재건축 5만3800채 ‘통과’… 최근 5년치의 5배(안전진단 풀리자

●서울시내 32곳 재건축 5만3800채 통과 2023년1월 완화 되었다

양천구 최다 年 입주량 웃돌아 도심 수급 숨통

수서1-삼풍 등 낙방 단지 재수 준비 “물꼬 텄지만 재초환 등 변수

2023.02.28일까지 서울시내아파트5만3800세대 재건축예정

● 목동·송파·노원서 잇달아 통과

2023년 2월 28일까지 총 32개 단지 5만3800여 채가 안전진단을 통과후 집계됐다.

 재건축 안전진단 조건: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50%에서 30%로 낮추고,

주차장이 열악하거나 배관 시설이 낡은 단지

주거환경과 설비 노후도 점수 비중을 각각 30%로 완화했다.

 양천구(13개 단지·2만5493채)가 가장 많았고

송파구(5개 단지·1만1300채),

노원구(6개 단지·9711채)

주로 30년 이상 노후 단지가 밀집된 지역이다.

● 과거 낙방했던 단지 ‘재도전

강남구 일원동 수서1단지가 지난달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광진구 광장동 광장극동아파트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서초구 법조타운 인근 2390채 *서초동 삼풍아파트와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5단지는 정밀안전진단 비용을 모금하고 있다.

송파구와 양천구 일대에서는 가격 오름세도 감지되고 있다. 올 초 안전진단을 통과한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면적 84㎡는 올해2023년 1월 14억1000만 원

에서 2월 16억3000만 원으로 2억 원 넘게 오른 가격에 팔렸다.

“양천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어서 실거주자만 매수할 수 있어 규제가 풀리면 전세를 끼고 매수할 수 있어 토지거래허가 풀리면 거래활성화기대 된다

             2023년 2월 28일까지 총 32개 단지 5만3800여 채가 안전진단을 통과후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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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해제 2023년1월5일부터 효력 & 분양가상환제 폐지

*분양가상한제 12억원 폐지 검토중

*주택담보 최대70% 검토중

*실거주 의무 폐지 검토중

*수도권 전매제한 10년→3년

분양가 상한 기준(기존 12억 원)을 폐지하기로 했다. 전용 84㎡ 대출가능성 있다

중도금 대출보증 인당 한도(기존 5억 원)도 폐지 예정.

국토부 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착수하고, 시행령 개정 이전에 분양 받았더라도 소급

적용할 계획” 이라고 했다.

                 * 규제지역 해제 2023년1월5일부터 효력

                          용산, 서초, 강남, 송파 제외 

               * 규제지역 해제 2023년1월5일부터 효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