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 주민동의율 67%→ 50%로 완화 (변경안 2분의 1 이상 동의

■추진위 동의율 50%→ 50%

■조합설립 동의율 50%→ 50%

■정비계획안 취소 요건도 신설 토지등소유자 15% 이상 반대(토지등소유자 25% 이상)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정비계획입안 주민 절반만 동의해도 추진할수있게 속도 높인다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시가 지원해 통상 5년 이상인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2년으로 줄이는 정책이다.

완화 한다고 2023.08.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반대가 많아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곳에 대해선 ‘입안 재검토’ 또는 ‘입안 취소’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토지 등 소유자 15% 이상이 반대하는 곳은 입안 재검토, 토지 등 소유자 25% 이상 또는 토지면적 50% 이상이 반대하는 경우는 입안 취소에 해당한다.

■정비계획 요건 변경은 25일까지 주민열람 공고 등을 거쳐 2023년10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정책에 대해 이달 주민 열람공고를 거쳐 내달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최종 확정·변경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빠른 구역지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드리고, 반대가 많은 구역은 재검토 등을 통해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추진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신통기획 재개발은 서울시가 정비계획안의 가이드라인 성격인 신통기획안을 주민에게 제시한다. 구청에서 신통기획안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해 입안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가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하게 된다. 이후 구청에서 정비구역지정 입안을 하면 서울시가 결정하는 순이다.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동의율 67%→ 50%로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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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진행 단계 초원재건축 주민 동의율75% 2019년7월 현재.

* 파크원. 브라이톤

* 광장아파트 1978년 744가구 안전진단 진행

* 목화 아파트 1977년 312가구 추진위 승인.

* 수정 아파트 1976년 329가구 추진위 승인.

* 미성 아파트 1978년 577가구 추진위 승인.

* 시범 아파트 1971년 1,578가구 추진위 승인.

* 초원 아파트 1971년 153가구 동의서 75%달성 2019년7월 현재.

*거래가 2019년5월 목화아파트 전용89m2 w12억9000만원 거래

*거래가 2018년4월 목화아파트 전용89m2 w11억8000만원 거래

*거래가 2019년5월 진주아파트 전용72m2 w11억0000만원 거래

*거래가 2018년5월 진주아파트 전용72m2 w 9억8500만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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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재건축 추진위 없이"여의도시범" 한자신 동의율 75% 돌파 여의도시범, 한자신 동의율 75% 돌파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준공 46년 만에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한국자산신탁을 재건축 사업 시행자로 최종 선정하기 위한 주민 동의율 75%를 넘겼다. 올해 1월 20일 동의서를 받기 시작한 지 7주 만이다. 신탁사가 재건축 단독 시행자로 지정되려면 우선 주민 동의 4분의 3 이상을 구해야 한다. 시범아파트는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맡아줄 업체 선정도 진행 중이고, 이르면 오는 5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 영등포구청에 사업자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그 전에 전체 토지 소유자 3분의 1 이상이 아파트 소유권을 신탁사에 위임하는 과정도 거쳐야 한다. 시범아파트 관계자는 "현재 토지 소유자 25% 정도가 신탁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